일반 원칙 |
저자는 성별(sex)과 젠더(gender) 용어 사용을 신중히 하여 두 용어의 혼동을 피해야 한다. |
연구 대상이 성별 구분이 가능한 경우, 연구 초기에는 기대되지 않았더라도 성별에 따른 차이를 결과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연구를 설계하고 수행해야 한다. |
연구 대상이 (사회적 문화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는) 젠더에 따라서 구분이 가능한 경우, 연구는 이 수준에 맞게 수행해야 한다. |
논문의 세부 관련 권고사항 |
제목과 초록 | 연구가 한 가지 성별만 포함하거나 연구 결과가 한 성별 또는 젠더에만 적용될 경우, 제목과 초록에는 동물 또는 세포, 조직 및 다른 유래 물질의 성별, 또는 인간 참여자의 성별과 젠더를 명시해야 한다. |
서론 | 저자는 해당 시 성별과 젠더에 따른 차이가 예상되는지 보고해야 한다. |
방법 | 저자는 연구 설계에 성별과 젠더가 어떻게 고려되었는지, 남성과 여성의 적절한 대표성을 보장했는지를 밝히고, 남성이나 여성이 배제된 경우 그 이유를 정당화해야 한다. |
결과 | 가능한 데이터는 성별과 젠더에 따라 세분화해야 하며, 결과(긍정적/부정적)에 상관없이 성별과 젠더에 기반한 분석을 보고해야 한다. 임상시험의 경우, 철회 및 중단 사례 데이터 또한 성별에 따라 보고해야 한다. |
논의 | 성별과 젠더가 연구 결과와 분석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. 성별과 젠더 분석을 수행하지 않으면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하며 저자는 결과 해석에 이런 분석의 적용이 부족하다는 점을 추가로 논의해야 한다. |